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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계획 보고 찾아간 인천 신포시장 민어회|화선횟집과 근대 골목 산책

    18:46:12 by 공박사

  • 당진 면천읍성 걸쭉한 콩국수 한그릇

    2026.08.25 by 공박사

  • 세종GC 가는 길 뭐 먹지? 조치원 장원갑칼국수에서 아점 한 끼

    2026.08.25 by 공박사

전현무계획 보고 찾아간 인천 신포시장 민어회|화선횟집과 근대 골목 산책

광복절이 되기 전 어느 날이었다. TV에서 전현무계획을 보고 있는데 인천 민어 이야기가 나온다.“여름에 먹는 회는 민어지~.”그 말을 듣고 있던 집사람이 아주 자연스럽게 한마디 한다.“우리도 저기 가자.”응?TV는 내가 보고 있었는데 결정은 아내가 했다.그렇게 인천 신포동으로 가게 됐다. 방송에 나온 바로 그 집은 아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신포시장 화선회집.꼭 방송을 탄 집만 맛있는 집인가. 민어 먹으러 가는 게 목적이지 출연자 사인 찾으러 가는 건 아니니까.20여 년 만에 온 신포시장, 왜 이렇게 그대로냐신포시장에 들어서자 머릿속 옛추억이 맞물려 시간이 거꾸로 간다.시장 입구 모습도 익숙하고, 사람들 오가는 분위기도 익숙하고, 닭강정집 앞에는 여전히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여기 진짜 오랜만이다.”..

맛집 2026. 8. 26. 18:46

당진 면천읍성 걸쭉한 콩국수 한그릇

요즘 시골집에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이 조금 달라졌다.직장에 다닐 때는 늘 시간이 먼저였다. 한정된 시간 안에 시골집까지 내려가 볼일을 보고, 다시 물리적인 거리를 달려 올라와야 했다.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출근해야 했으니 가는 길도, 오는 길도 목적지는 하나뿐이었다.그런데 요즘은 그 길에 여유를 조금 얹어 다니려고 한다. 꼭 고속도로만 붙잡고 올라올 이유가 없어졌다.길은 똑같은데 시간이 달라지니 보이는 것도 달라졌다.이번에도 시골집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이었다. 집사람이 한마디 했다.“면천에 콩국수가 맛있다던데.”뭐, 이제 시간이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한번 가보지. 그렇게 고속도로를 벗어나 충남 당진 면천 쪽으로 차를 돌렸다.고속도로에서 내려왔더니 면천읍성이 있었다면천에 도착하고 보니 콩국수만 있는 동..

맛집 2026. 8. 25. 19:45

세종GC 가는 길 뭐 먹지? 조치원 장원갑칼국수에서 아점 한 끼

오랜만에 4인방이 라운딩을 위해 뭉치기로 했다.장소는 세종. 지방에서 근무하는 형님이 있어 지방과 인천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만나기에는 세종이 그나마 중간지점이었다. 티오프 시간은 오후 12시 34분. 인천에서는 오전 8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날부터 생각해 둔 게 하나 있었다.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발한다.12시 34분 티오프라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발하니 점심은 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라운딩 직전에 배가 묵직할 정도로 먹는 것도 별로였다. 세종에 도착해서 골프장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아점 한 끼 먹는 게 딱 맞겠다 싶었다.그래서 세종GC로 가는 길에 주변 동네 맛집을 찾아봤다. 그때 검색에 걸린 곳이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이었다.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 준 것도 아니..

맛집 2026. 8.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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